우리나라의 경주라는 일본의 교토.
그만큼 역사가 숨쉬고 있는 도시라는 말이겠지.
그만큼 이 도시는 무언가 특별하고 소중한 느낌이랄까...
하긴 가장 일본답다고 생각했던 곳이었던 것 같다.
아래 사진은 말로만 듣던~~ 교토역이다!
목포 이마트 하나투어 조영인님께서 강추하셨던ㅋㅋㅋ
건축하는 사람들은 꼭 방문해본다는 교토역 건물이다.
실제로도...입이 떡 벌어질만큼 규모가 크고 멋진 건물이었다.
어마어마한 천장과 구조물을 보느라 빠질 뻔한 목을 두드리며..
역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서 우리의 숙소. '헨카'로 향했다.
중간중간 사진이 나와있는 지도를 의지해서 꽤 걸었던 것 같다.
이번여행에서 네비는 주로 까치(오승현)가 담당했다.
뭐..미덥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업그레이드가 안된 구버젼 네비여서 고생좀했다.
헨카로 가는 골목에는 아기자기한 주택들이 쭈욱~~ 게다가 귀여운 화분들도 많았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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