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럽지 않지만 부러운 너는? 완득이!
시사회표 생겨서 낙타와 보러 간 솔직히 표 생기기 전까지 무슨 영화인지 몰랐다. 하하 영화정보 한번 보니까 음~ 느낌이 와~~~훈훈한 영화겠구나.^^ 실제로는 훈훈한 점도 있긴 하지만 '기분좋은 영화'였다. 영화로 억지로 꾸며진 상황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을법한 이야기. 완득이를 연기한 유아인의 새로운 매력도 찾을 수 있었다. 아무리봐도 완득이 캐릭터는 넘 착하다. 모범적이지 않지만 모범적이야. 김윤석 역시 캐릭터를 너무 잘 표현해주었다. 옆집 욕쟁이아저씨 김상호도ㅋㅋㅋ넘 좋아졌다. 영화 속 웃음담당.ㅋ 보면서 다양한 웃음소리가 나왔다. 하하하, 푸흐흐, 훗, 하! (^^;;)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완득이.. 요즘 보니깐 흥행에도 성공해서 대박영화 대열에 들어간 듯 보인당. 이렇게 기분좋은 ..
PLAY/영화 감상
2011. 10. 15. 18:36